안울어야지.. 안울어야지.. 하면서 울어버렸다 ㅜ.ㅜ 감정이 메말라버린줄 알았는데.. 이런 내 자신에 다시한번 놀란다..왜 하나님은 이태석 신부님을 이리도 빨리 대려가셨을까.. 그분의 크신 뜻을 알수는 없지만.... 이 악의가 가득찬 세상에는 필요하다.. 이태석 신분님같은 분이.